POLICY CHECK · 2026.09.17

12월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했다면, 날짜를 다시 적어두세요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신청은 2026년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됩니다. 10월 7~8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홀짝제로 받고, 심사를 통과하면 11월 16~27일 계좌를 개설합니다. 다만 2027년 예산안에 담긴 ‘모든 청년으로 대상 확대’와 우대형 기여금 인상은 이번 2차 모집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 신청 10월 7~8일 홀짝제, 10월 12~16일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
  • 심사·개설 10월 19일~11월 13일 심사, 11월 16~27일 계좌개설
  • 갈아타기 청년도약계좌를 먼저 해지하지 말고, 청년미래적금 계좌개설 뒤 특별중도해지

확인일: 2026년 9월 17일. 금융위원회가 9월 16일 발표한 2차 모집 보도자료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이전에 안내된 잠정 계획보다 새로 확정된 모집공고가 우선합니다.

청년미래적금 2차 신청 일정부터 볼게요

단계날짜해야 할 일
홀수년생 신청10월 7일출생연도 끝자리가 홀수인 청년 신청
짝수년생 신청10월 8일출생연도 끝자리가 짝수인 청년 신청
전체 신청10월 12~16일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
가입심사10월 19일~11월 13일소득·가구소득·우대형 자격 심사
계좌개설11월 16~27일심사 통과자가 취급기관에서 계좌개설

10월 7일 홀짝제의 기준은 생일이나 주민등록번호 끝자리가 아니라 출생연도의 끝자리입니다. 예를 들어 1999년생은 홀수, 2000년생은 짝수에 해당합니다.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홀짝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심사 인원과 진행 상황에 따라 내부 일정이 일부 달라질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신청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심사 결과를 확인한 뒤 정해진 기간에 계좌를 열어야 가입이 완료됩니다.

이번 2차 모집은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연령은 계좌개설 기간을 기준으로 만 19~34세입니다. 이번 모집에서는 1991년 11월 17일생부터 2007년 11월 27일생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병역을 이행했다면 최대 6년을 연령 계산에서 빼 줍니다.

소득요건은 첫 모집과 같습니다.

  • 근로소득자: 총급여 7,500만원 이하
  • 소상공인: 연매출 3억원 이하
  •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 주민등록표상 청년과 배우자로 구성되고 두 사람 모두 국세청 소득이 확인되는 맞벌이 2인 가구는 250% 이하

소득심사는 가장 최근 확정된 2025년 국세청 소득으로 진행됩니다. 연령만 맞는다고 자동 가입되는 것은 아니며, 신청 당시 사업 운영 여부나 가구원 동의 등 심사 절차도 완료해야 합니다.

가입하면 모두 정부기여금을 받나요?

아닙니다. 가입 가능 범위와 정부기여금 지급 범위는 다릅니다.

유형주요 소득 기준정부기여금
세제혜택형총급여 6천만원 초과~7,500만원 이하 등없음, 이자소득 비과세
일반형총급여 6천만원 이하 또는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 등납입액의 6%
우대형일정 요건의 중소기업 재직자·신규 취업자·소상공인납입액의 12%

청년미래적금은 3년 동안 매월 최소 1천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하는 상품입니다. 정부기여금 외에 취급기관 금리와 비과세 혜택이 더해질 수 있지만, 우대금리 조건과 실제 납입액에 따라 만기 수령액은 달라집니다.

2027년에는 소득요건이 없어진다는데, 이번에도 적용되나요?

이번 2차 모집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모든 청년으로 가입대상을 넓히고 우대형 기여율을 12%에서 15%로 높이는 내용은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담긴 계획입니다. 지방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25%를 적용하는 방안도 같은 예산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회 심의를 거쳐 예산과 관련 제도가 확정되면 가입대상 확대는 2027년 모집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기존 가입자에게 상향된 우대형 기여금을 소급 지급하는 방안도 예산안 통과가 전제입니다.

브리핑의 시선: 2027년 확대안만 보고 이번 신청을 미루기 전에, 지금 본인이 2차 모집 일반형이나 우대형에 해당하는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반대로 현재 소득요건 때문에 대상이 아니라면 10월 신청을 억지로 시도하기보다 2027년 최종 제도를 기다리는 편이 낫습니다.

청년도약계좌에서 갈아타려면 순서가 중요해요

이번 2차 모집에서는 기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에게 갈아타기 기회가 다시 제공됩니다. 두 상품은 중복가입이 불가능하고, 청년도약계좌 만기 후에도 청년미래적금에 새로 가입할 수 없다는 안내가 있습니다.

  1. 청년미래적금 가입을 먼저 신청하고 심사를 받습니다.
  2. 가입 가능 안내를 받은 뒤 청년미래적금 계좌를 개설합니다.
  3. 그 다음 청년미래적금 가입 목적의 청년도약계좌 특별중도해지를 신청합니다.

기존 계좌부터 일반 중도해지하면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유지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세부 절차는 갈아타기 대상자에게 따로 안내될 예정이므로, 순서를 바꾸지 마세요.

어디에서 신청하나요?

취급기관은 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국민·iM·부산·경남·광주·전북·수협·카카오와 우정사업본부입니다. 각 기관 앱이나 공식 안내에서 신청 경로와 운영시간을 확인하세요.

가구소득 심사에는 가구원의 정보제공 동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받은 가구원 동의 링크를 전달하고, 정해진 기간 안에 동의가 완료됐는지 확인해야 심사가 지연되지 않습니다.

QUICK Q&A

신청 전에 가장 많이 헷갈리는 것

10월 9~11일에는 신청할 수 있나요?

공식 일정은 10월 7일 홀수년생, 8일 짝수년생, 그리고 12~16일 전체 신청입니다. 이번 공고에는 9~11일을 신청일로 안내하지 않았습니다.

첫 모집에서 탈락했어도 다시 신청할 수 있나요?

2차 모집의 연령·소득·가구소득 등 요건을 충족한다면 다시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탈락 사유가 해소됐는지와 2025년 확정소득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하면 11월 16일 자동으로 계좌가 생기나요?

아닙니다. 심사 통과 안내를 받은 뒤 11월 16~27일 사이 취급기관에서 직접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2027년 15%·25% 기여금은 확정인가요?

아직 예산안 단계입니다. 국회 심의와 관련 제도 정비를 거쳐야 하므로 확정 혜택처럼 계산하면 안 됩니다.

금융생활 브리핑 한 줄 정리

청년미래적금 2차 신청은 10월 7일부터 시작합니다. 홀짝제와 계좌개설 기간을 따로 적어두고, 청년도약계좌는 새 계좌를 연 뒤 특별중도해지하세요.

함께 읽기: 2027년 청년미래적금 변경안은 무엇이 달라지나 →

이 글은 금융위원회 공식 공고를 바탕으로 한 일반 정보입니다. 심사 일정과 세부 절차는 신청 인원 및 제도 변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청 전 금융위원회·서민금융진흥원·취급기관의 최신 안내를 확인하세요. 대표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입니다.